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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옵's입니다.
옵's가 강의를 하러 다니면서 예비 1인
기업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뭘까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라는
가장 흔하지만 가장 어려운 질문입니다.

직장생활을 하지만 독립을 꿈꾸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준비 과정을 마치고 1인 기업을
시작해야하는지, 직장에서 하는 일을 그대
직업으로 만들 수 있을지를 궁금해 하십니다.

많은 1인 기업가와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면
겨우 몇개월을 준비했는데에도 잘 된 사례가
있는 반면 조직을 떠나 1년 넘게 준비만 하다
다시 직장으로 돌아간 사례도 많습니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성공한 경우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가장 기본으로 갖춰야겠죠?

여기에 더해 그 분야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상품을 만들었거나 시장을 적절한
상품 가치를 파악하고 뛰어드는 경우입니다.

반면에 1년 넘게 준비하고 심지어 사업을
시작했다 하더라도 자신의 전문성과 일의
방향, 가치보다 매출과 수익에 관심을 집중한
경우는 회사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1인 기업가로 생활하고자 할때에는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의 경계를 잘 알아야 합니다.

초기에는 잘하는 것에 접근을 합니다.
옵디자인은 작년 6월부터 시작한 기업입니다.
옵디자인도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뛰어들었다
휘청한 경우도 허다하게 많았습니다.

지금은 업계에서도 어느정도 이름을 알린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을 했습니다.

처음 1인 기업을 시작했을 때에는 일보다는
우선 상황에 적응을 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일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유로움과 불안감을 동시에 주었죠..

그래서 독립한 첫해에는 잘하는 일에 집중하고
이후에 하고 싶은 일을 조금씩 시도했습니다.
옵디자인은 아직까지 잘하는 일에 집중합니다.

옵's가 1인기업을 준비하고 전략을 짤 때
바탕으로 삼았던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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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정 시간을 꾸준하게 투자합니다.

지식 습득을 위해 뉴스를 보고 독서를 합니다.

직장 외 외부 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합니다.

전문가와 선배의 연결을 확대합니다.

브랜드 확대를 위해 외부 행사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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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부터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는 힘듭니다.
창업 3년 전부터 하루 1시간 정도라도 평생 할
직업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퇴근 시간, 일상에서 흘려보내는 시간부터
활용을해서 시간을 점차 늘려 2시간으로 하며
시간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수익도 늘립니다.
시간을 쓰는 만큼 수입은 발생합니다.

외부 수입이 월급의 70%정도에 이르면
새 직업에 몰두를 하셔도 좋습니다.

옵's는 시흥 시화공단에 위치한 회사에서
지금과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엿한 1인기업에서 직원들도
생겨났고 많이 성장을 했습니다.

옵's는 1인기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옵's입니다.